

영화 줄거리

LA한복판, 전설의 습격이 시작된다!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비늘뿐. 사건을 취재하던 방송기자 이든(제이슨 베어)은 어린 시절 잭(로버트 포스터)에게 들었던 숨겨진 동양의 전설을 떠올리고. 여의주를 지닌 신비의 여인 세라(아만다 브록스)와의 만...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일단 말하구 싶은게...
너무 기대하구 보지 말자~
그냥 영화를 즐기러 왔다고 생각하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CG는 꽤 화려하고,... 감히? 헐리우드의 그것과 비교하면서 혹평을 할 정도로?(혹자들은)
괜찮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적어도 이런 장르로 이정도 수준까지 보여준 영화는 우리 나라에선 단연 TOP인 듯 싶습니다.
사실 CG보믄서... 부라퀴 군단이 몰려오는 장면은 왠지 반지의 제왕이 생각났고,
그림에서 모래처럼 빠져나오면서 괴물이 나오는 장면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장면들이었지만~
얼핏 보면 지나칠 수 있는 재밌는 장면 하나~!
주인공 남자가 꿈에서 찾아간 골동품점에 있는 동상이 움직이는 신에서
맨 뒤에 가운데 쯤 있던 동상을 "텔레토비"로 본 것은 나뿐 이었을까?
암튼, 이 영화를 보믄서 울 나라의 다음 SF는 어떤 모습일까 감히 기대하게 해 주었습니다.
심 감독님이 차기작은 더욱 멋진 작품을 선보이기를 기대하면서~ ^^

